아이고, 내 눈이 안 보이는데 이기 어짜노, 니 눈도 그렇나, 몸이 불편한 거 잘 이해하고 따뜻하게 조언해주는 갱상도 할매

“친절하게 치료해주시네요”, “시설도 깨끗하고 괜찮아요”, “차분한 분위기에 진료 잘 봐주세요”

“친절하고 자상한 안내 감사합니다 ㅎㅎ”, “친구에게 추천받은 경신환 제 몸에도 넘 잘맞고 운동 병행하니 효과 굿”, “다이어트때문에 경신환 먹고있는데 효과너무 잘보고있어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

“선생님 친절하시고 잘 봐주세요”, “정말 말 한마디가 마음을 아프게도 하네요 애가 아프다고 우는데 세게 안했는데 왜그러냐 소리지르면 뭐가 덜 아프냐 참 나 옆에서 보는 내내 맘이 안좋았는데 자세한 설명도 없고 좀 더 심해지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고름 나왔잖아요 머 어쩌라는 식으로 말하고 그럼 큰 병원 가보세요 이럽니다 ㅠㅠ 아니 의사선생님이면 상처가 어찌되었고 이렇게 치료하면 앞으로 상처는 어찌되고 이런 말이 기본 아닌가요 암튼 상주에서 제일 잘한다고 물어물어 갔다가 상주에서 다시는 안가고 싶은 안과입니다”, “정말 불친절합니다 대기순서도 마음대로 중간에 끼워넜고 진료전에 검사하는것도 잋어먹고 진료실들어갔다가다시 검사하고 오라고해서 검사하고 가면 또대기해야하고 이렇게 하고도 미안하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미치겠는것은 진료다하고 나가는 환자에게 검사결과가 이상하다고 다시 검사하고는 결과도 알려주지 않고 집에 보내고 집에서 이상해서 전화했더니 환자가 물어보지 앓아서 결과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안과 절대로 가지 마세요”